어려서부터 혁혁한 공을 세운 남진왕, '주생진'은 평생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기로 다짐했다. 명문 최 씨 가문의 외동딸, '최시의'는 미래의 태자비가 될 예정이었는데, 왕가에 머물며 예술을 배우게 되었다. 그녀는 주생진의 원대한 포부와 우아한 성품에 감탄하여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. 국경의 관문에 위기가 닥치자 주생진은 군사를 이끌고 출전할 수밖에 없었고, 최시의도 태자와 결혼해야 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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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소드
평생 나라에 충성하며 독신을 맹세한 소남진왕 주생진. 한편 태어나자마자 태자비로 선택되어 황궁에 들어오게 된 명문가 자제 최시의는 주생진의 포부와 성품에 감탄하여 그를 사랑하게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