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적 좋은 모범생 세훈은 어느 날 버스 안에서 일어난 불미스런 사건으로 ‘발기남’이란 치욕스런 별명을 얻는다. 합창부장 원대는 그런 세훈에게 차기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줄 것을 제안한다. 이미지 회복이 필요했던 세훈은 이에 응하지만, 얼마 뒤 자신이 원대의 열두 번째 러닝메이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세훈은 지역구 핵인싸로 불리는 걸어 다니는 명품인간 상현과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.
제작
한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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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소드
모범생 세훈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러닝메이트로 전교학생회 선거에 나가면서 점차 선거의 핵심으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.